서울건축문화제 주관의 ‘건축가가 소개하는 건축사무소’의 취지로 기획된 Open Office가 지난 10월7일 간삼건축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Open Office는 서울시민에게 현업의 건축가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작품과 업무환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20명의 시민이 사옥을 방문했고, 오동희 (주)간삼 대표이사의 회사소개 Presentation을 시작으로 사옥투어와 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에게 건축가 사무소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업무환경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