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본사 아트센터에서 열린 임직원 상견례를 겸한 시무식을 시작으로 갑오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김태집 대표이사는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30년 성장의 역사를 넘어서는 도약을 위해서는 조직과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가치체계 전파를 통해 지속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2014년 첫 업무가 시작된 이 날은 조직개편에 따른 임명장 수여와 임직원 간 새해인사와 단체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