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삼건축(대표 김태집)은 4일 오전 10시 본사 아트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2015년 사업결산 및 2016년 사업목표 소개를 시작으로 김태집 대표의 신년사와 경영방침, 2016년 주요 경영과제, 설계 프로세스 운영방안, 신년덕담, 신입사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집 대표는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설계 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위해 간삼의 모든 사업분야에서 핵심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집단창의프로세스의 도입을 선언하면서 "특히 집단창의에 기반한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이야말로 간삼건축이 업계의 기존 관행을 개선하고 설계시장을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있어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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