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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분당 두산타워
Bundang Doosan Tower
분당 두산타워는 수도권에 흩어져 있는 두산의 여러 계열사를 한 데 모아 창의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신사옥으로, 기업의 새로운 도약의 장소가 될 것이다.
KPF와 간삼건축의 합동 설계작품인 이 건물은 경부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한 대지에 거대한 게이트 형상을 하고 있다. 성남과 서울을 잇는 주요 관문이라는 상징성을 강렬하고 명쾌한 매스로 담아 내며 성남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계획의 목표로 하였다. 지하7층~지상27층, 총 13만㎡의 거대한 매스를 각각 수직과 수평의 석재 루버를 가진 4개의 매스로 조합하였으며, 그 패턴으로 PINWHEEL(바람개비)이라는 설계 개념을 입면에 반영하였다. 수평, 수직의 소통을 강조한 입면은 기업의 이념을 표현하는 주요 계획 요소 이고, 분리된 두 개 매스 상부를 잇는 길이 100m 거대한 매스는 계열사간 협력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그 최상층 4개 층 중심을 관통하는 거대한 아트리움은 수직적 소통의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으로 자칫 답답할 수 있는 광활한 평면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한다.
입면을 둘러싼 석재 루버는 서향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요소 일 뿐만 아니라 업무 환경의 쾌적성을 극대화하여 오피스 설계의 정통성을 구현하기 위한 요소 이며, 저층 두개 매스 사이의 바람길과 더불어 주변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상생의 요소이다.
세계적인 해외 설계사와의 협업, 도시와 기업의 협약, 기업의 발전적인 이념을 담는 신사옥 계획 프로젝트로 건물의 설계를 넘어서 모두의 발전을 도모한 프로젝트 이다.
KPF와 간삼건축의 합동 설계작품인 이 건물은 경부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한 대지에 거대한 게이트 형상을 하고 있다. 성남과 서울을 잇는 주요 관문이라는 상징성을 강렬하고 명쾌한 매스로 담아 내며 성남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계획의 목표로 하였다. 지하7층~지상27층, 총 13만㎡의 거대한 매스를 각각 수직과 수평의 석재 루버를 가진 4개의 매스로 조합하였으며, 그 패턴으로 PINWHEEL(바람개비)이라는 설계 개념을 입면에 반영하였다. 수평, 수직의 소통을 강조한 입면은 기업의 이념을 표현하는 주요 계획 요소 이고, 분리된 두 개 매스 상부를 잇는 길이 100m 거대한 매스는 계열사간 협력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그 최상층 4개 층 중심을 관통하는 거대한 아트리움은 수직적 소통의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으로 자칫 답답할 수 있는 광활한 평면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한다.
입면을 둘러싼 석재 루버는 서향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요소 일 뿐만 아니라 업무 환경의 쾌적성을 극대화하여 오피스 설계의 정통성을 구현하기 위한 요소 이며, 저층 두개 매스 사이의 바람길과 더불어 주변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상생의 요소이다.
세계적인 해외 설계사와의 협업, 도시와 기업의 협약, 기업의 발전적인 이념을 담는 신사옥 계획 프로젝트로 건물의 설계를 넘어서 모두의 발전을 도모한 프로젝트 이다.